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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학개론

2019 세계부자순위 & 기업주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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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는 세계 부자 순위를 발표합니다.

2019년 세계 최고 부자들의 리스트에는 IT기업가들의 이름이 많이 보이네요. 인터넷의 발전으로 30대 자수성가 부호도 많이 생겨났고 오랜기간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빌게이츠, 워렌버핏도 있네요.

 

 

1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 54세

 전 세계에서 아마존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요. 기업의 명성에 걸맞게 미국의 대표기업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94년 아마존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키워오면서 엄청난 발전을 보여주고 있는 대단한 인물. 2000년 초반 11불이던 주가가 2019년 2000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세계부자 1위가 됩니다. 아마존에 1억투자하고 잊고 살았다면 2019년 계좌오픈시 200억으로 변해 있었을 어머무시한 성장속도. 무려 200배의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었을텐데.. 2000년대로 타임머신을 탈수 있다면 아마존 주식을 사야겠어요. 그렇기에 지금도 아마존 주식은 배당은 없지만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혼소식으로 부인 매킨지 베조스에게 46조원에 달하는 주식을 위자료로 지급하면서 내년에는 세계부자 순위가 변할 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2위.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62세

 

 

 매번 1위였는데 제프베이조스에게 밀렸네요. 재력도 재력이지만 엄청난 기부를 통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업가죠. 유투브채널도 있는데 구독자는 많아도 광고를 달지 않아서 역시 억만장자는 다르구나 했네요.

마이크로 소프트도 주가 흐름이 좋습니다. 배당도 2%정도로 꾸준히 주고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를 지켜주는 좋은 기업이예요. 1주에 150$정도이니 적립식으로 사두셔도 좋을 것 같네요.

 

3위. 워렌버핏  버크셔헤서웨이, 87세

 

 

 너무나 유명한 투자현인 워렌버핏입니다. 그가 운영하는 버크셔헤서웨이A주식은 1주당 현재 327,501$(한화 4억원)

2010년 7만달러였는데 10년간 4배이상 올랐네요. 수익률로 치면 아무것도 안해도 매년 25%입니.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서 잊어버리라고 하는 말이 이해가 가네요. 4억이 적은 돈이 아니라 1주 사는 것도 진입장벽이 있네요.

 

4위. 베르나르 아르노, LVMH, 69세

 

한국에서는 생소한 이름일 수 있는데 베르나르 아르노는 명품브랜드 루이비통, 디올, 펜디등의 회장입니다. 프랑스인이고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유명 브랜드들을 인수하고 키워나가면서 성장했는데 메이크업포에버 베네피트 같은 화장품도 모두 LVMH의 계열사라고 하니 연매출 59조의 거대 명품브랜드 회사로 탄탄한 앞길을 보장하겠네요. 주가도 2010년 50$였는데 2019년 350$돌파. 7배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배당도 계속 늘리고 있습니다.

 

8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34세

 

 

 이렇게 젊은 억만장자가 있을 수 있을까. 게다가 자신의 주식보유분은 거의 다 기부한다고 하니. 존경할 수 밖에 없는 인물이다. SNS로 유명해져 순식간에 억만장자가 되고 모든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옷을 선택하는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 청바지에 회색티만 입는다는 이 억만장자 리스펙.

 페이스북의 주가는 계속 우상향하고 있다. 2012년 17$였는데 2019년 200$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으니 11배의 수익률을 보여준다. SNS의 인기가 그에게 엄청난 부를 가져다 주었다. 물론 초기에 투자했다면 투자자들도 크게 벌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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